이명이란?
이명은 환자 스스로 소리를 느끼는 증상입니다.
객관적 이명이라고 하여 실제로 소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맥성, 정맥성, 근육성으로 인해 실제 소리가 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주관적 이명은 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 머리에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노인성난청, 소음성난청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으로 인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다보니 뇌에서 감도를 올리면서 이명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94%의 사람이 이명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질병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것은 그 정도가 심하여 괴로울 때 입니다.
보통은 일측성(73%)지만, 양측성인 경우도 26%나 됩니다.
이명은 귀에서 나는 소리 그 차제로 괴롭지만
그로인해 불안감, 어지러움, 수면장애, 무기력, 우울감, 인지기능저하도 동반하며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치매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근육성으로 생긴 이명은 비교적 빠르게 회복되는 경향이 있지만
노인성난청으로 인한 이명은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유모세포
유모세포의 퇴행이나 손상은 가장 중요하고 일반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모세포는 달팽이관 내부에 있는 세포로 소리의 진동을 전기신호로 바꿔 청신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세포입니다. 하지만 노화, 소음, 이독성약물, 외상 등으로 손상되거나 퇴행하게 됩니다.
유모세포가 손상되면 소리정보가 뇌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전달되는 신호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소리 신호가 줄어들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민감도를 높이게 되는데 이때 뇌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비정상적인 신경 활동이나 전기적인 충동을 뇌가 '소리'로 인식하는 것이 이명입니다.
유모세포는 외유모세포와 내유모세포가 있는데, 내유모세포까지 손상되면 심한 난청과 이명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명의 한약, 약침, 추나치료
예민해진 뇌를 안정화 시키고, 손상된 유모세포의 회복을 돕는 것이 이명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치료는 한약, 약침, 추나치료입니다. 손상된 세포들의 회복을 돕고 뇌신경의 안정화를 위한 한약과 두개천골약침, 추나치료을 시행합니다.
치료는 보통 주2~3회, 3개월 동안 최대한의 개선을 목표로 진행됩니다.